어도비, 해양 보존의 변화를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 해양 비영리 단체(The Ocean Agency)와 협력

푸른 하늘과 바다, 산호초

해양 환경은 오염과 남획, 기후 변화라는 최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호초와 같은 생태계는 붕괴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한편 산호초를 주 수입원으로 의지하고 있는 인구는 전세계 5억명 이상입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행사에서 향후 10년간 국제 해양 보존 목표를 수립할 예정인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어도비는 창의력이 세상을 바꿀 힘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창의력은 우리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힘이며,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목소리를 내고, 지지를 나타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어도비의 임무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도비는 유엔 환경 계획(UNEP), 국제 해양 보존 단체인 오션 에이전시(The Ocean Agency)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오션 리그(Ocean League)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션 리그는 해양 보존과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과 지지를 모으기 위해 창의력과 색채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입니다.

어도비 사인(Adobe Sign)이 지원하는 오션 리그 서약은 접근하기 쉽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전자 서명이 가능해 해양 환경 보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도비는 바다를 테마로 한 특별한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 렌즈를 디자인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표현하고 해양 보호를 위한 그들의 지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오션 리그는 어도비 툴을 활용해 창의적 지원을 독려하고 백만 명 이상의 서명을 모아 2021년 주요 기후 변화 관련 행사에서 해양 보존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해양 보호를 지지하기 위해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 렌즈의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해 만든 이미지. 산호초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과 같은 화려한 색상의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리프 라이프 렌즈(Reef Life Lens)를 다운로드 하십시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대양 렌즈(Ocean Lens)글로잉 렌즈(Glowing Lens)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브랜드 마케팅 VP 존 트래비스(John Travis)는 “지금 이 순간 창의력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어도비는 모두가 영감을 얻고 창의력을 발휘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과 오션 에이전시와 함께 전세계 해양 보존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의 레티시아 카르발로(Leticia Carvalho)는 “우리에게 중요한 해양 생태계를 돌보는 데 충분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 보호를 위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다 창의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션 에이전시 CEO 리차드 베버스(Richard Vevers)는 “글로벌 브랜드와 유명 인사를 포함한 대중의 지지가 정부로부터 필요한 자금 후원과 지원 정책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션 리그 캠페인은 새로운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 오션 렌즈의 독특한 이미지를 해시태그 #OceanLeague를 사용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시작됩니다. 오션 리그 캠페인에 참가해 창의력을 보여주는 유엔대사와 인플루언서, 해양 지지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엔 평화대사 제인 구달(Jane Goodall), 유엔환경계획 대사 라이사 안드리아나(Raisa Andriana)와 해미시 다우드(Hamish Daud),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 앨리스 이브(Alice Eve), 아만다 서니(Amanda Cerny), 필름과 애쉬란 쿠스토(Philippe & Ashlan Cousteau), 록키 다우니(Rocky Dawuni), 숀 하인릭스(Shawn Heinrichs), 나디아 후타가룽(Nadya Hutagalun), 다나 멜라니에(Dana Melanie), 디아 미르자(Dia Mirza), 크리스티나 미테마이어(Christina Mittermeier)와 폴 니클렌(Paul Nicklen), 알렉스 렌델(Alex Rendell), 안토이네트 타우스(Antoinette Taus), 야야 투레(Yaya Touré), 줄리 레이크(Julie Lake), 롭 마차도(Rob Machado).

2020년 9월 30일에 열리는 유엔 생물다양성 정상회의(UN Biodiversity Summit)는 유엔 해양특사인 피터 톰슨(Peter Thomson)가 말한 “바다를 위한 최고의 해”를 위한 향후 10년간의 목표를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캠페인 아트워크는 해양 보존을 위한 전세계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되며, 주요 환경정책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1년 생물다양성 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당사국총회(CoP15)에서 포스트 2020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Biodiversity Framework)에서 산호초와 해양 보존이 최우선 의제로 채택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glowing.org를 참조하십시오.

오션 리그는 어도비와 팬톤(Pantone), 오션 에이전시가 공동 진행한 #글로잉곤(GlowingGone) 캠페인의 성공을 기반으로 합니다. 글로잉 곤 캠페인은 형광 산호의 색상을 사용해 해양 생태계에 위협이 되는 기후 변화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 글로잉 렌즈에 사용된 이미지는 글로잉 글로잉 곤(Glowing Glowing Gone)의 색상과 오션 에이전시가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컬렉션에 제공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도비는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회복 노력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도록 촉구해왔습니다.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은 150여 명의 재계 지도자들과 함께 ‘더 나은 회복(Recover Better)’에 참여했으며, 어도비 또한 2020 기후 변화 리드(LEAD)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미국 의회에 장기적 기후 변화 대응 방안을 비롯한 탄력적인 경제 회복 방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도비 사인을 사용해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한 오션 리그에 서명해주세요.

어도비가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글로잉 글로잉 곤(Glowing Glowing Gone): 기후 위기 속 색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지원의 중요성

기후 행동을 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