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직원의 경험에 투자해야 비즈니스도 성공한다

by Adobe Korea

Posted on 11-23-2020

직원들도 디지털 혁신을 직접 체감하게 해야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한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이는 고객뿐 아니라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은 직원들에게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우리 회사도 보다 편안한 회사가 됐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필수이지요.

고객에게 제공했던 긍정적인 디지털 경험이 직원들에게도 제공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원활하게 온/오프라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야 할 것입니다. 재택근무, 유연근무제와 같은 새로운 업무 패턴이 일상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 분야에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이 이뤄지면 안전과 성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겠지요. 그럼 단계별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첫째, 직원의 디지털 경험에 투자하라

첫 번째 단계는 인트라넷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Gartner의 연구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코로나 19 이후로도 원격 업무를 영구 확대한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인트라넷을 기반으로 직원을 관리하고, 통합된 시스템을 제공한다면 업무 생산성과 디지털 서비스는 한층 개선될 것입니다.

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인 월마트(Walmart)는 적극적인 인트라넷 활용의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월마트는 전 세계 직원이 인트라넷을 통해 시시각각 업데이트되는 안전 정보를 숙지하고 업무에 몰입,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안전 수칙에 변경사항이 있을 때 바로 업데이트하고, 직원의 업무에 따라 개인화된 정보를 발송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며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비대면 업무의 증가에 대비하라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중심의 소비 경향, 이른바 언택트 거래가 확연하게 증가했습니다. 일반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출신청, 각종 서류 제출, 정부 보조금 신청 등 서면 중심으로 이뤄지던 민감한 정보 및 거래업무도 온라인으로 전환됐고, 이에 디지털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사실 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는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기 훨씬 전부터 있었습니다. 미국의 시애틀 시(市)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7년에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등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문서 사용과 결재 과정 등을 디지털화했습니다. 이후 디지털 서명 및 거래 솔루션인 어도비 사인 (Adobe Sign)이 도입됐고, 코로나 19의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19 이후에도 혼란 없이 업무를 지속할 수 있었고 실물 서류를 이용했을 때의 비효율적인 과정들이 개선되며 생산성 또한 크게 증가했습니다. 포스트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고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쉽게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전망되면서 더 많은 기업이 이러한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어도비 사인과 같은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셋째, 디지털 자산 관리에 집중하라

직원들이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이 직면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던 단순한 협업도 이제는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예컨대, 당장 내일 시작하는 마케팅 캠페인의 이미지나 비디오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수정에 이용할 디지털 에셋이 어디 저장되어 있고, 과거에는 어디에 이용되었는지, 또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등등…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협업과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택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Adobe Experience Cloud)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면 각종 에셋에 쉽게 접근해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 유통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언더 아머(Under Armour)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이용해 디지털 에셋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Adobe Experience Manager Assets)을 이용해 5TB에 달하는 콘텐츠를 모두 한데 모아 저장, 관리했기 때문이지요. 또, 어도비 에셋 링크(Adobe Asset Link)로 작업 중인 이미지를 크리에이티브 앱 내에서 바로 공유, 리뷰, 편집할 수 있어 협업 프로세스가 더욱 빠르고 수월해졌습니다.

덕분에 기업 내 디지털 에셋을 이용하는 천여 명의 직원들은 단순 프로세스에 낭비되던 업무 시간이 사용자당 약 네 시간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타깃 소비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총 4,000시간이나 늘어남으로써 더욱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코로나 19는 기업이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당장 마주한 위기에 수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기업을 고객과 직원의 디지털 경험에 중심을 두고 구조로 혁신하는 것이 불안정한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Topics: 리더십, 마케팅, COVID-19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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