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간 보이지 않는 장벽, 사일로(Silo) 해결법은?

by 어도비코리아

Posted on 06-30-2021

지난 몇 년 동안 대부분의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올렸습니다. 더욱 개선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내 각 팀들은 협업을 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기존에는 업무가 각 부서별로 맡은 영역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타 부서와 교류하는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기업들은 사일로(Silo)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습니다. 사일로란 기업 내 부서가 서로 소통하지 않고, 팀원들이 속한 부서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과거 부서 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과를 달성했던 문화에서 최근 조직 내 폐쇄적 분위기를 타파하고 부서 간 협업 촉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해가며 기업들은 사일로를 허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부서 간 장벽을 없애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다양한 협업 툴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기업들이 원활한 협업을 위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를 선택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의사소통 단계를 최소화한 현대엠엔소프트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리더 현대엠엔소프트는 시시각각 업데이트되는 디자인 맵 관리를 일원화하고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Adobe Experience Manager Assets)을 도입했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자율주행차량에 활용되는 정밀지도(HD Map) 구축 및 현대, 기아자동차의 차량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 SW를 개발합니다. 그들의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 60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 SW를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플랫폼이 매우 다양하고, 다양한 대내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협업이 필수이죠.

그 과정에서는 최신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다수의 디자이너들이 데이터를 수정하다 보니 파일을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용량이 큰 작업 이미지를 각 워크스테이션에 보관했는데 이로 인해 즉각적인 작업 요청 확인과 같은 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역별, 브랜드별 수많은 데이터를 검색하고 관리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됐죠.

하지만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을 통해 이미지를 공동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일원화된 보관체계를 구축하고 파일의 버전 관리, 동기화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최신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담당자에게 일일이 확인 요청을 하지 않아도 돼 의사소통 단계는 최소화되었죠. 워크 플로우 기능을 활용해 파일의 가독성을 높이고 작업 효율도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뒤 파일명, 배포 방식 등에 규칙을 정해 데이터를 찾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효율적인 협업 문화를 정착시켜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 폴리

글로벌 비디오 및 음성 솔루션 기업인 폴리(Poly)는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가 폴리콤(Ploycom) 인수 후 새롭게 론칭한 공동 브랜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확대되며 비디오 및 음성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자 폴리의 마케팅 팀은 늘어난 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과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를 도입했습니다.

두 가지 툴을 통합 사용하여 콘텐츠 플랜과 진행 중인 작업을 트래킹하고, 폴리의 모든 에셋을 한데 모아 관리했습니다. 덕분에 콘텐츠 팀은 언제든지 에셋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에셋 작업을 줄일 수 있었으며, 마케팅 팀 또한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에셋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폴리의 마케팅팀 작업 속도는 대폭 증가되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이고, 고도로 통합된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 문화는 일상의 위기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미래 업무의 가능성을 가늠케 했습니다. 과거 원격근무는 일부 IT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기업은 시도를 꺼려 했지요.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근무는 다수의 산업 군으로 퍼져 나가며 정착했습니다.

어도비 ‘2021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rends)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기술을 갖춘 기업은 분석과 효율성에 높은 역량을 보였습니다. 또한 디지털과 고객경험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나타내는 직원들은 ‘유연한 근무환경’을 ‘승진’ 다음으로 가장 큰 동기부여로 꼽아, 협업을 위한 인프라와 유연한 조직문화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재 채용의 근간이 되고,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죠.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협업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킴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Topics: 디지털 혁신, 업무의 미래, 생산성, 제조, 하이테크,

Products: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익스피리언스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