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완성되는 크리에이티브 잠재력, ‘포텐셜 듀오’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음악과 디자인, 각기 다른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어도비가 함께 펼쳐 나갈 여정을 오늘 공개합니다!
어도비는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세상의 많은 창작자들의 크리에이티브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습니다. 2024년을 시작하며, 어도비는 떠오르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잠재력을 지닌 모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음악은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는 촉매제가 되곤 합니다. 그런가 하면, 뮤지션들에게 앨범 커버 아트는 음악의 정체성을 시각화한 형태로 상징적인 의미를 갖죠. 이런 영향력을 발판 삼아 포토샵은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두 분야의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이들의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로 닿아 있는 두 분야의 유망한 아티스트들이, ‘포텐셜 듀오’라는 이름으로 만나 샘솟는 영감을 공유하고 포토샵을 통해 크리에티브 시너지를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체 불가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시소’와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워크를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로지킴’, K팝스타2 출신으로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는 ‘신지훈’과 일상의 따뜻함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예’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와 숏폼으로 소통하는 트렌디한 디자이너 ‘멜’, 탄탄한 실력과 진심이 담긴 사운드로 주목받는 ‘유다빈밴드’, 일상툰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재연’까지 총 여덟 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합니다.
음악과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총 8명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팀을 이뤄, 각 뮤지션의 대표 음악을 위한 아트워크를 제작합니다 이들음 음악을 통해 영감을 나누고, 포토샵을 통해 아트워크를 만들게 됩니다.
총 네 팀의 ‘포텐셜 듀오’가 만들어낸 뮤직 플레이 영상과 제작 과정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 나예는 “혼자만 작업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함께 만들어갈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갔던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작업을 해볼 수 있어 즐겁고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전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신지훈은 “멋진 일러스트레이터 나예님의 그림과 포토샵의 파이어플라이 기능을 통해 애정이 듬뿍 담긴 앨범 아트워크를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나예님은 그림으로, 저는 음악으로, 서로 다른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포텐셜 듀오’ 라는 하나의 팀이 되어 시너지를 내는 경험이 뜻깊었다.”고 전했습니다.
‘포텐셜 듀오’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어도비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adobeko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 알림 설정은 필수! 포텐셜 듀오가 터뜨릴 잠재력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