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4년 연속 피플지 50대 복지 기업에 선정

어도비의 사명은 항상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창의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진정성과 탁월함, 혁신, 참여라는 어도비의 기업 가치와 결합되어 어도비 직원과 고객 뿐 아니라 지역 사회까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도비는 집단적 창의력을 활용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그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피플지가 주목하다

어도비가 피플지에서 선정하는 50대 복지 기업에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피플지 리스트는 사업적 성공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직원, 지역사회 및 환경에 대한 존중과 배려, 관심을 보여준 미국 상위 기업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번 선정을 위해 피플지는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Place to Work)과 협력하여 480만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 순위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와 코로나19 대응 조치가 반영되었습니다.

어도비 직원들이 동의하다

어도비는 직원들의 인정을 받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회사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덕분에 어도비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어도비가 일하기 좋은 회사인 이유에 대해 공유해달라는 질문에 한 직원은 “직원에 대한 배려와 관심입니다. 어도비는 회사의 이익보다 직원의 복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직원으로서 이보다 더 든든한 회사는 없을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도비는 직원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유연성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업계 최고 수준의 가족 휴가와 입양 지원, 출산 수당, 무제한 유급 휴가, 안식년 등 풍부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의 육체적, 정신적 복지를 위한 리소스를 포함해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혜택 외에도 어도비는 직원들이 인정받고 소속감을 느끼는 업무 환경에서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도비는 이를 모두를 위한 어도비(Adobe For All)이라고 부릅니다. 이번 주 동등, 평등, 포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진행 상황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연례 내부 이벤트인 Adobe For All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임원 기조 연설과 초청 연사로 구성되며, 올해는 가상 형식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직원 연사로 어도비에서 개개인이 갖는 독특한 개성에 대해 공감과 새로운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직원이 가장 위대한 자산이라는 어도비의 오랜 신념을 보여줄 것입니다. 최근 어도비는 주도적 행동(Taking Action Initiative)을 공유하며 어도비 최고 자산인 직원과 플랫폼, 창의성,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통한 긍정적인 문화 조성

일하기 좋은 직장이란 직장 내 조성된 문화와 커뮤니티를 모두 포함합니다. 어도비는 배려하고 참여하는 기업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매년 어도비 직원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를 찾아 지역 비영리 단체가 직원 커뮤니티 기금(Employee Community Fund)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200여 비영리 단체에 총 4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 문제에 참여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2020년에 누적 봉사 시간은 5만 시간을 넘어섰습니다. 올해까지 어도비는 지역 및 전 세계에 걸쳐 우리의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과 쉼터를 제공하고 생명을 구하는 인공호흡기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선 단체에 5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어도비의 기술이 비영리 단체가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 비영리 단체에 2,480만 달러에 상당하는 디지털 미디어 소프트웨어를 기부하여 수백만 명의 젊은 크리에이터가 창의성을 발휘하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어도비는 같은 사명을 가진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더 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습니다. 올해 초 어도비는 뉴욕 타임스의 T 매거진과 함께 여성 크리에이터를 집중 조명하며 크리에이터 다양성 증진에 힘썼으며, 선댄스 이그나이트 프로그램(Sundance Ignite Program)의 창립 멤버로서 젊고 촉망받는 영화 감독들이 그들의 창의성을 발휘해 영화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어도비의 직원과 지역 사회, 미래 세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개선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도비의 최고 자산인 어도비 직원과 플랫폼, 창의성,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지역 사회를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