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가장 윤리적인 10대 미국 기업에 선정

1982년 존 워녹(John Warnock)박사와 찰스 게슈케(Charles Geschke) 박사가 어도비를 창립할 당시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면서도 직원들이 서로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어도비는 그때와 같이 어도비 직원들에게 투자하고 어도비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와 비영리 연구단체 저스트 캐피털은 포브스 윤리적 100대 기업(Forbes JUST 100)을 통해 매년 업계 전반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어도비는 당당히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선정은 어도비 최고 자산인 직원과 플랫폼, 창의성, 혁신을 통해 회사 안팎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도비 직원 지원

전례 없이 어려운 이 시기, 어도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어도비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어도비는 스트레스와 불안, 불확실성 관리를 돕기 위해 가상 무료 상담과 명상 앱 등의 추가 리소스를 제공하는 등 추가 지원을 마련했습니다.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20년 말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회사 전체의 정기 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어도비는 직원들이 능력을 인정받고 소속감을 느끼는 업무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모두를 위한 어도비(Adobe For All)의 비전입니다. 어도비는 모두를 위한 어도비라는 약속에 따라 전세계의 모든 어도비 직원들에게 양성 임금 평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회 평등 이니셔티브를 통해 어도비는 모두에게 승진과 사내 부서 이동이 공정하게 이뤄지는 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어도비는 성별과 미국 내 인종/민족별 승진 및 사내 부서 이동 평가 지표를 공개했습니다.

어도비는 포춘 매거진의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지난 해 보다 2단계 상승한 13위에 올랐습니다.

어도비 커뮤니티 지원

어도비는 누구나 창의성을 공유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해소하는 것이 어도비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어도비는 이러한 사명을 실현할 여러 이니셔티브를 출범했습니다.

오랫동안 사회 소수자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어도비는 지난 8월 누구나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공유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 어도비는 창의성과 커뮤니티가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어너 히어로(Honor Heroes)” 캠페인을 기획해 팬데믹 최전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기리는 작품으로 어도비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어도비는 지역 사회와 전세계 학생 및 교사들이 원격 학습 환경에 적응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유ᆞ초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도비는 현재 미국 유ᆞ초등학교 라이언스 고객을 대상으로 학생과 교사들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사용 기간을 2021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어도비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어도비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제품은 고객이 창의성을 표현하고 문서 프로세스를 관리하며,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도록 지원하고, 천연 자원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203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2019년 오프셋 또는 크레딧 없이 재생 가능한 전력 배포를 4배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새로 개정된 기후 변화 지침에 따라 어도비는 더 야심찬 과학 기반의 목표를 세울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어도비는 유엔 환경 계획(UNEP) 및 오션 에이전시(The Ocean Agency)와 협력해 오션 리그(Ocean League)라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창의성과 색채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해양 보존과 기후 변화에 강력한 지지와 행동을 이끌어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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