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더 빠르고 간편한 협업 지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디오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원격 협업이 작업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상 협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for Creative Cloud)는 후반 작업을 위한 업계 최초의 통합 검토 및 승인 워크플로우로, 편집자는 어느 때보다 빠르고 쉽게 피드백을 얻고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s) 에서 프레임닷아이오를 사용해 보세요.
프레임닷아이오를 사용하면 영상 또는 컴포지션의 링크를 팀, 클라이언트와 공유할 수 있고, 링크를 받은 사람은 영상에 의견을 입력하고 그림을 그려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자는 작성 시간이 기록된 피드백을 타임라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피드백을 받기 위해 이메일 스레드나 스프레드 시트를 힘들게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작업을 완료하면 검토자는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앱이나 웹 링크에서 바로 승인할 수 있습니다.
에셋을 모두 한 곳에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프레임닷아이오 전용 100GB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므로 클라우드에 미디어를 바로 업로드해 선택한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에서 미디어와 다른 파일을 빠르게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죠.
프레임닷아이오의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 기능은 레코딩을 마치는 즉시 카메라에서 파일을 가져와 클라우드에 저장합니다. 기다릴 필요도, 파일을 전송할 필요도, 수동으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필요도 없으며, 디스크 드라이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명 영화 제작사들도 프리미어 프로 및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한 원격 공동 작업의 이점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영화 제작사인 A24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는 작업 과정에서 두 가지 솔루션을 사용했습니다. 이 영화의 편집자인 폴 로저스(Paul Rogers)는 "프리미어 프로와 프레임닷아이오의 통합으로 더욱 직관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고, 오롯이 영화 편집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의 새로운 기능
애플 M1 지원으로 성능 향상
애플 M1 칩을 지원하는 애프터 이펙트는 인텔 10코어 iMac Pro보다 최대 7배 더 빠르게 실행되며, 컴포지션도 2배 더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장면 편집 감지 기능
프리미어 프로에서만 제공되던 장면 편집 감지(Scene Edit Detection)을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편집된 클립의 장면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면을 개별 레이어로 배치하거나, 편집 지점을 감지하는 등 보다 빠른 프로젝트 설정을 지원합니다. 장면 편집 탐지 기능을 비롯해 애프터 이펙트의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기능에는 내용 인식 채우기와 로토 브러시 2가 포함됩니다.
원활한 3D 작업을 지원하는 확장 뷰어
드래프트 3D엔진(Draft 3D engine) 사용 시 확장 뷰어를 통해 프레임 가장자리의 2D 및 3D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용자는 확장 뷰어로 더 많은 디자인을 보거나 3D 공간을 탐색할 수 있고, 3D 레이어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 외부의 영역을 숨기거나 흐리게 하는 등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보일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3D 레이어용 비닝 표시기
3D 레이어가 동일한 3D 공간에서 함께 렌더링되는 시점을 시각화하는 3D 레이어용 비닝 표시기(Binning Indicators)를 통해 서로 교차하거나 그림자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애프터 이펙트에서 2D 및 3D 레이어를 함께 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시각적 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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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기능
한글 입력 개선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에서 한글 사용시 이제 인라인 입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별도 창을 통해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었고, 텍스트 기준점 속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한글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져오기, 헤더 바, 내보내기 등 사용자 경험 개선
프로젝트 설정보다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위치에 있는 미디어를 조합하려는 비디오 제작자는 보다 빠르게 쉽게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더 바는 더욱 명확하고 중앙 집중화된 탐색을 제공함으로써 가져오기, 편집 및 내보내기의 핵심 작업 과정에서 신속한 전환을 지원합니다.
또한 내보내기를 통해 사용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에 미디어를 직접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스마트 사전 설정 기능을 통해 신규 사용자와 전문가 모두 보다 쉽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새로운 자동 색상 기능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사용해 1차 통과 색상 보정을 생성하는 자동 색상(Auto Color)은 새로운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조정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기존에 작업을 이어 온 제작자는 2차 색상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 색상 교정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성능 및 워크플로우 개선
마커를 색상 별로 표시하거나 숨기는 기능, 오디오 클립에 대한 리믹스 진행 표시, 개선된 트림 모드 재생 루핑 등이 제공됩니다.
어도비 스톡 무료 제공
수천 개의 HD 비디오 영상, 모션 그래픽 템플릿 등을 포함한 새로운 어도비 스톡 에셋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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