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파이어플라이가 마텔의 바비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 어떤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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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올해로 65번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0년간 바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벽을 허물고 여러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성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인형 라인’을 보유한 바비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 넘치고, 당차며, 용감한 모습 등을 통해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바비의 이야기는 종종 상자가 매대에 진열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바비 인형의 패키지 디자인은 바비가 제공하는 경험의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많은 바비 인형의 스토리텔링에서 패키지는 중대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마텔(Mattel)의 디자이너는 패키지를 통해 어떤 이야기나 주제가 펼쳐질 지 알려줍니다.

바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마텔(Mattel)의 디자인 팀은 바비 라인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장난감 라인에 대한 지원도 늘릴 방안을 모색하던 중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생성형 AI를 이용해 아이디어 구상 방식을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파이어플라이로 더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빠르게 생성하고 가치가 높은 작업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생성형 AI의 강점은 머릿속에 들어있는 비전을 꺼내 디지털이라는 종이에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마텔
사알 벨라스케스(Sal Velazquez) 바비 스태프 패키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구상을 위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어도비와 마텔은 수십 년간 함께한 파트너입니다. 마텔의 디자인 팀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툴을 포함, 다양한 어도비 제품을 사용하며, 특히 3D 목업을 통한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Adobe Substance 3D)를 사용합니다. 컨셉 제안을 위해 물리적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대신 목업을 사용하는데, 파이어플라이는 이같은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 구상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합니다.

마텔의 모든 패키지 디자인 워크플로우는 ‘블루 라인’이라고 하는 스케치로 시작합니다. 먼저 여러 버전을 만들어보고, 이를 반복해서 수정하면서 초기 컨셉에 대한 피드백과 검토 과정을 거칩니다. 이 프로세스는 보통 이해관계자와 함께 디자인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작업이 포함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하면 고품질의 결과물을 더 빠르게 제작함으로써 더 빠르고, 긴밀한 조율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마텔 디자이너는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고품질 이미지와 색상 팔레트 아이디어를 빠르게 생성합니다. 디자인 팀은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바비의 패키지 컨셉과 바비가 놓일 환경을 유연하고 기발하게 선보일 수 있으며, 다른 팀은 최종 패키지의 실제 모습에 근접한 렌더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디자이너들은 AI로 생성한 컨셉을 어도비 포토샵에서 쉽게 편집 및 보정하고,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와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pand)을 이용해 요소를 추가하거나 제거하여 이미지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바비 스태프 패키징 디자이너인 사알 벨라스케스는 “파이어플라이 생성형 AI의 강점은 머릿속에 들어있는 비전을 꺼내 디지털 종이에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색상과 디자인 요소가 주는 효과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를 이용한 실험적 시도 자체가 창의적이기 때문에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도 만들 수 있죠”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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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패키지 컨셉과 바비가 놓일 환경을 만들 때 생성형AI를 활용하면 전략과 효율성 측면에서 효과적입니다. 사알과 동료 디자이너들은 (제약이 줄면서) 에셋을 더욱 정교하게 제작하는 한편, 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생각할 시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팀과 마케팅 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수동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아이디어를 더 정확하게 구현함으로써, 마케터에게 에셋을 더욱 빠르게 전달하고 내부 검토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가 만든 파이어플라이는 브랜드가 매력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전달하는 과정의 모든 단계를 새롭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마텔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순식간에 구현해주는 AI를 활용하여 디자인 작업의 첫 단계부터 AI가 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