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바일에서도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만나보세요
당신은 새로 입양한 강아지와 함께 등산 중입니다. 그때 갑자기 새 한 마리가 날아와 당신의 그래놀라 바 반쪽을 낚아채 갑니다. 강아지가 짖고, 새는 포장지를 떨어뜨립니다. 평소라면 당황했겠지만, 이번만큼은 동물 보호소 입양 행사 홍보에 딱 맞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당신은 바로 휴대폰을 꺼내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앱을 열고 이렇게 입력합니다. “그래놀라 바를 들고 웃고 있는 소녀의 품에, 담요로 싸여진 처진 귀를 가진 보더콜리를 배달하는 황새.” 잠시 후,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전단지, 소셜 광고, 티셔츠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물론, 하산한 후에 말이죠.
우리는 종종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엉뚱하고, 거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이런 때일수록 집에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며 영감을 놓치고 싶지 않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 덕분이죠.
새롭게 출시된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현재 영어 버전만 제공)은 어디에서든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합니다.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 등 어도비의 강력한 기능을 뒷받침하는 동일한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하며, OpenAI와 Google 등 어도비의 파트너가 개발한 AI 모델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B-roll 영상부터 비디오 배경, 대표 이미지까지 만들 수 있으며, 이를 밈, 블로그,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든 AI 초보자든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동 중에 떠오른 독창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바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원하는 만큼 자세히 설명한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파이어플라이는 다양한 변형을 제안하며, 조정과 수정 과정을 거쳐 당신이 머릿속에 그리던 정확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영상으로 바꾸고 싶으신가요? 파이어플라이는 이미지에 손쉽게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혹시 사진 속 행인들만 없으면 더 완벽해 보일 것 같나요? 문제없습니다. 생성형 제거(Generative Remove) 기능으로 원하지 않는 인물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그 자리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채울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으신가요? 소셜 플랫폼마다 요구하는 다양한 사이즈와 비율로 이미지를 다시 만드는 일이 종종 가장 지루하고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이제는 생성형 확장 (Generative Expand) 기능을 활용하면 파이어플라이가 이미지를 조정하고, 빈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에서 생성한 모든 콘텐츠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계정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스마트폰, 더 많은 모델과 미디어 타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웹 앱,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프로, 라이트룸 같은 데스크톱 앱 간의 작업 전환이 매끄럽게 이루어집니다.
파이어플라이는 베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여러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에이터 카키 커크(@queen_kirk) 는 영상 배경을 생성해 집을 떠나지 않으면서도 열대 해변부터, 두근거리는 콘서트 현장, 영감 가득한 교실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마법처럼 이동하듯 연출하고 있습니다.
@queen_kirk처럼 Syd Paige(@sydpaige_) 역시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을 활용해 영상에 생동감을 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로젝트 편집하려고 앉았는데 B-roll이 비어 있다는 걸 깨달을 때만큼 난감한 순간도 없어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Syd는 먼저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에서 이미지를 불러온 뒤, 생성형 제거(Generative Remove)와 텍스트를 이미지로(Text-to-Image) 기능으로 이미지를 새롭게 연출합니다. 이후 이미지를 비디오로(Image to Video) 기능을 이용해 이를 완성도 높은 클립으로 변환해 B-roll로 활용합니다.
독학으로 아이폰 크리에이터를 시작해 현재는 어도비 시니어 에반젤리스트로 활동 중인 Elise Swopes(@eswopes) 은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이미지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장면으로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 거리에서 촬영한 OOTD 사진도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생동감 있게 되살아납니다.
지금 바로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iOS 및 Android용 파이어플라이 앱(현재는 영어 버전만 제공)을 다운로드해보세요. 당신의 상상이 어떤 작품이 될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